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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내륙철도 건설 첫 삽 경북 김천 - 경남 거제

by 노멀시티 2026.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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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거제 2시간 50분…이동시간 혁명

남부내륙철도 김천~거제 첫 삽…영남 내륙과 남해안을 잇는 국가 철도 대전환

경북 김천과 경남 거제를 연결하는 남부내륙철도 건설사업이 본격적으로 착공에 들어간다. 이 사업은 영남 내륙과 남해안을 하나의 고속철도 축으로 묶는 국가 기간교통망 확충 사업으로, 단순한 이동시간 단축을 넘어 지역 균형발전·물류·관광·산업 구조 전환까지 아우르는 핵심 인프라로 평가된다.

남부내륙철도란 무엇인가

남부내륙철도는 경북 김천시에서 경남 거제시까지 이어지는 국가 철도망 사업이다. 경북·경남 내륙을 관통해 남해안까지 연결하는 최초의 고속철도 축으로, 그동안 철도 접근성이 낮았던 중·서부 경남 지역의 교통 지형을 근본적으로 바꾼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 총연장 : 174.6km
  • 총사업비 : 7조 974억 원
  • 사업 주관 : 국토교통부
  • 기능 : 고속철도(준고속급 포함) 국가기간망

노선 구성과 주요 경유 지역

노선은 김천을 기점으로 성주·합천·진주·고성·통영을 거쳐 거제로 이어진다. 이 구간은 철도 소외지역으로 분류되던 곳이 많아, 접근성 개선 효과가 매우 크다.

구간 주요 의미
김천 경부고속철도(KTX·SRT)와 연계되는 철도 허브
성주·합천 철도 접근성 취약 내륙 지역 연결
진주 경남 서부권 중심 도시, 항공·철도 복합 거점
고성·통영 남해안 관광·수산 산업 핵심 지역
거제 조선·해양 산업 중심, 철도 사각지대 해소

 

서울~거제 2시간 50분…이동시간 혁명

남부내륙철도가 개통되면 서울~거제 이동시간은 획기적으로 단축된다.

  • 기존(버스·승용차) : 약 4시간 30분~5시간
  • 개통 후(철도) : 약 2시간 50분 내외

이는 단순한 ‘편리함’을 넘어 주말 관광, 기업 출장, 물류 이동 패턴까지 변화시키는 수준이다.

국내 최초 해저철도, 견내량 2km 구간의 의미

왜 해저철도인가

통영과 거제를 잇는 견내량 약 2km 구간은 국내 철도 역사상 최초로 해저철도로 건설된다. 교량 대신 터널 방식을 택한 이유는 해양 환경 보호와 항로 안전성 확보 때문이다.

쉴드(Shield) TBM 공법 적용

  • 소음·진동 최소화
  • 해저 지반 안정성 확보
  • 어업 활동 및 해양 생태계 영향 최소화

쉴드 TBM 공법은 일본·유럽의 해저터널에서 이미 검증된 방식으로, 국내 철도 기술의 한 단계 도약을 상징하는 사례로 평가된다.

하천·자연을 고려한 장경간 교량 설계

하천을 통과하는 구간에는 교각 간 거리를 넓힌 장경간 교량 공법이 적용된다.

  • 하천 흐름 방해 최소화
  • 수생태계 단절 방지
  • 홍수·퇴적물 변화 대응

이는 단순한 토목 기술이 아니라, 환경과 공존하는 철도 건설이라는 정책 방향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지역 경제에 미치는 파급 효과

사례 ① KTX 개통 이후 지역 변화

과거 KTX 개통 이후 주요 역세권 도시들은 관광객 증가, 기업 이전, 부동산 가치 상승이라는 변화를 겪었다. 남부내륙철도 역시 진주·통영·거제를 중심으로 유사한 효과가 기대된다.

사례 ② 조선·관광 산업의 재편

거제 조선산업은 인력 이동성과 물류 효율성이 핵심인데, 철도 접근성 개선은 산업 경쟁력 강화로 직결된다.

전문가 코멘트 (형식 인터뷰)

철도 교통 전문가 A씨

“남부내륙철도는 단순한 지역 철도가 아닙니다. 경부축에 편중된 국가 철도망을 분산시키는 전략적 사업이며, 해저철도 도입은 기술적·상징적 의미 모두 큽니다.”

 

자주 묻는 질문(FAQ)

  • Q. 남북내륙철도와 같은 사업인가?
    A. 아니다. 본 사업은 ‘남부내륙철도(김천~거제)’로 별도 추진된다.
  • Q. 해저터널 안전성은?
    A. 쉴드 TBM 공법으로 국제 기준에 맞춰 설계·시공된다.

맺음말

남부내륙철도는 단순한 교통 인프라를 넘어 영남 내륙과 남해안을 하나의 생활·경제권으로 묶는 국가 전략 사업이다. 첫 삽을 뜨는 순간부터, 대한민국 철도 지도는 이미 달라지고 있다.

출처-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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