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상자 이시우
열다섯 소년, 일본 기타 심장을 울리다… 이시우 ‘모리스 핑거피킹’ 역대 최연소 3관왕
자작곡으로 음악성 인정… 한국 브랜드 기타로 일궈낸 값진 승리
한국의 15세 천재 기타리스트 이시우 군이 일본의 권위 있는 어쿠스틱 기타 대회인 ‘모리스 핑거피킹 데이 2026(Morris Finger-Picking Day 2026)’에서 대회 역사상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우며 정상에 올랐다.
지난 3월 28일, 일본 요코하마 아카렌가 창고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이시우 군은 최고 영예인 ▲최우수상(Grand Prize)을 비롯해, 독창적인 음악성을 평가하는 ▲작곡상, 그리고 현장 관객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은 ▲관객평가상까지 거머쥐며 3관왕을 달성했다.
이번 성과는 24년 대회 역사상 ‘역대 최연소 우승’임과 동시에, 보수적인 일본 음악계에서 ‘외국인 최초의 3관왕 석권’이라는 점에서 아시아 핑거스타일 기타계의 판도를 바꾼 사건으로 평가받는다. 2019년 김영소, 2024년 천상혁에 이어 한국인 우승 계보를 이으며 명실상부한 '기타 강국'의 면모를 확인시켰다.

사진 이시우
| 항목 | 상세 내용 | 비고 |
|---|---|---|
| 최우수상 | 전체 참가자 중 1위 | 역대 최연소 |
| 작곡상 | 자작곡의 창의성 | 예술성 인정 |
| 관객평가상 | 현장 투표 1위 | 대중성 확보 |
이 군의 승리는 예고된 것이었다. 4세에 피아노, 7세에 기타에 입문한 그는 영화 '주유소 습격 사건' 등으로 유명한 이은석 음악감독의 아들로, 타고난 예술적 환경 속에서 성장했다. 지난해 같은 대회에서 최연소 입상하며 “내년에는 반드시 대상을 받겠다”라고 공언했던 소년의 포부는 1년 만에 현실이 되었다.
- 현지 음악 평론가
전문가들은 이번 수상이 아이돌 중심의 K-팝 열풍을 넘어, 연주자의 실력과 예술성으로 승부하는 ‘순수 음악 영역’으로 한류의 지평이 확장되었음을 의미한다고 분석했다. 이시우 군은 화려한 테크닉뿐만 아니라 직접 곡을 쓰는 탁월한 작곡 역량까지 선보이며 향후 글로벌 아티스트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여실히 증명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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